통증없이달리기3 달리기 할 때 통증을 느낀다면? 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 찾는 법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인데 시작하기 이전보다 통증이 나타나는 빈도와 강도가 더 높아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통증을 이겨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아플 땐 쉬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방법이 맞는 건지 항상 헷갈립니다.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평소 내 몸 상태 파악하고 올바른 자세로 달리기 일상생활에서 내 몸 상태를 알고 어떨 때 통증이 나타나는지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무리하면 통증이 생기는지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저는 이 정도면 괜찮겠지 싶어서 허리를 굽혀서 물건을 든다든가 오랫동안 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있을 때 어김없이 통증이 찾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고,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22. 더보기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보강 운동, 다치지 않기 위해 시작한 보강 운동의 장점 세가지! 몸이 풀려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예열 없이 바로 달리기를 한 날에는 다른 날보다 심박수가 높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때문에 더 힘들게 달리기를 마무리했던 경험이 종종 있어 스트레칭과 보강운동을 달리기 전 루틴으로 하고 있습니다.추천하는 보강운동은 제자리에서 무릎 높게 들며 뛰기, 에이 스킵, 버트 킥 그리고 런지입니다. 달리기 전에 짧게 20-30초 정도 2-3번 반복하면 골반도 유연해지고, 뻣뻣했던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안정했던 착지자세에서 벗어나자에이 스킵을 중점적으로 하니 착지할 때 불안정했던 자세가 중심이 잡히는 것 같더라고요. 한쪽 다리는 중심을 잡으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깡충깡충 뛰고 그 리듬에 맞춰 다른 쪽 다리는 골반보다 높게 들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7. 더보기 ›› 10km 완주를 위해 지킨 척추 위생 (feat. 백년허리) 허리 안 아파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르죠. 또래에 비해 빠르게 찾아온 허리 통증은 공감을 하나도 얻지 못하는 저만의 통증이었습니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도 허리, 무릎 아플 수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젊은 애가 무슨 허리가 아프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달리기를 하면서 어떻게 허리 통증을 관리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척추 위생과 걷기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제 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정선근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 결국 내 몸인데 내가 알아야지 라는 생각에 좋다는 보강운동, 재활운동은 다 찾다가 보게 된 것이 정선근 교수님의 '3마라 3하라'였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에 척추 위생..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