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없이달리기3 내가 달리고 싶은 곳을 찾아가는 재미, 달리기 좋은 장소 찾는 나만의 꿀팁 달리기를 막 시작하신 분들이 종종 어디서 달려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달리기를 추천했더니 근처에 운동장이 없어서 달리기를 할 수 없다는 답을 하더라고요. 달리기를 하는 장소에 답은 없지만, '런세권' (근처에 달리기 하기 좋은 장소가 있는 곳)이라는 말처럼 아무래도 넓고 보행로가 잘 되어 있는 곳에서 달리기 하는 곳이 있으면 좋긴 할 것 같아요. 종종 집 근처에서 달리기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는 편인데 새로운 코스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 달리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가지고 있는게 부자가 된 듯한 기분도 듭니다. 주로 어디서 달리기 하는 걸 즐기시나요? 달리기에 집중하고 싶다면 공원공원은 사람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길..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8. 더보기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보강 운동, 다치지 않기 위해 시작한 보강 운동의 장점 세가지! 몸이 풀려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예열 없이 바로 달리기를 한 날에는 다른 날보다 심박수가 높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때문에 더 힘들게 달리기를 마무리했던 경험이 종종 있어 스트레칭과 보강운동을 달리기 전 루틴으로 하고 있습니다.추천하는 보강운동은 제자리에서 무릎 높게 들며 뛰기, 에이 스킵, 버트 킥 그리고 런지입니다. 달리기 전에 짧게 20-30초 정도 2-3번 반복하면 골반도 유연해지고, 뻣뻣했던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안정했던 착지자세에서 벗어나자에이 스킵을 중점적으로 하니 착지할 때 불안정했던 자세가 중심이 잡히는 것 같더라고요. 한쪽 다리는 중심을 잡으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깡충깡충 뛰고 그 리듬에 맞춰 다른 쪽 다리는 골반보다 높게 들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7. 더보기 ›› 달리기 아침과 저녁 중 언제가 좋을까? 한때 미라클 모닝, 모닝루틴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제 주변에서는 꾸준히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아침에 달리기를 해보자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보았어요. 지금은 스케줄에 따라 아침과 저녁을 구분하지 않고 가능한 시간대에 하고 있는데 달리고 보니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아침과 저녁 중 언제 달리는 걸 좋아하시나요? 아침 달리기 vs 저녁 달리기아침 달리기는 처음 시작 할 때는 매일이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익숙해지니 하루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고 해냈다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덤으로 규칙적인 생활까지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5km~10km를 달리고, 7시쯤 돌아와 씻고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했는데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하루의 마무리를 할 때도 다..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