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otion/달리는 시간6 제 최애 달리기 장소를 소개합니다! 한강에서 달리기 좋은 곳 (feat. 마포, 여의도) 더운 여름 비까지 와서 밖에서 달리는 것이 너무 힘든 요즘인데요, 장마와 태풍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잠수대교 지나가보니 잠수교 근처까지 물이 찰랑 거려서 비가 많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우중러닝을 했다가 길이 미끄럽고 나뭇가지 같은 장애물과 곳곳에서 마주치는 물 웅덩이 때문에 몸이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그 후로는 날씨가 너무 안 좋을 땐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곤 하는데요, 밖에서 달리기 하는 날이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곳은 동네 학교 운동장이었지만 지금은 주로 한강 공원에서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강 공원은 어디나 좋지만, 그중에서도 마포와 여의도 쪽이 길도 잘되어 있고 지인들도 만나기 좋은 곳이어서 자주 찾는 곳이에요. 여의도 한강공원 여.. Motion/달리는 시간 2024. 7. 28. 더보기 ›› 내가 달리고 싶은 곳을 찾아가는 재미, 달리기 좋은 장소 찾는 나만의 꿀팁 달리기를 막 시작하신 분들이 종종 어디서 달려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달리기를 추천했더니 근처에 운동장이 없어서 달리기를 할 수 없다는 답을 하더라고요. 달리기를 하는 장소에 답은 없지만, '런세권' (근처에 달리기 하기 좋은 장소가 있는 곳)이라는 말처럼 아무래도 넓고 보행로가 잘 되어 있는 곳에서 달리기 하는 곳이 있으면 좋긴 할 것 같아요. 종종 집 근처에서 달리기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는 편인데 새로운 코스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 달리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가지고 있는게 부자가 된 듯한 기분도 듭니다. 주로 어디서 달리기 하는 걸 즐기시나요? 달리기에 집중하고 싶다면 공원공원은 사람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길.. Motion/달리는 시간 2024. 7. 18. 더보기 ›› 무더운 날씨에 달리기를 하러 가는 친구를 말려야 할까요? 더운 여름, 밖에서 달려도 괜찮을까?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여름은 더운 게 당연하지 싶으면서도 목욕탕 속에 있는 것 같은 습도에서 달리기를 하고 나면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조금만 달려도 바로 땀이 폭발하기 시작하는데요 더운 여름 달리기, 잘 즐기고 계신가요? 여름 달리기, 너무 더운 시간은 피하기 여름은 날씨가 많이 덥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주로 해가 뜨기 전 아침시간에 달리기를 했었는데, 여름엔 해가 너무 빨리 떠서 조금만 늦장을 부리면 해와 아이컨택하며 달리게 되더라고요.눈도 너무 부시고 해와 마주 보며 달리는 것보다는 어두운 시간이 낫지 않을까 싶더라고요.그래서 종종 밤공기 마시며 저녁 시간에 달리게 됐는데 저녁엔 깜깜해진 주변과 환한 가로등사이로 날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쉽지 않았습.. Motion/달리는 시간 2024. 7. 13. 더보기 ››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직장인의 변화 (feat. 조깅)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산소 = 다이어트'라는 공식이 유명해서인지 달리기를 한다고 하면 다이어트 목적이냐는 질문을 종종 받았어요. 평소 안 하던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누구라도 조금은 체중감량이 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체중감량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달리기를 시작하고 체력을 얻다.출근시간이 다른 회사에 비해 빠른 편이어서 점심시간만 되면 밥보다는 잠이 먼저였습니다. 빠르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10분이라도 눈을 감고 있지 않으면 오후 업무시간을 버틸 수가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달리기를 시작하게 됐고, 허리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달리기가 조금씩 체력을 좋아지게 하고 있다는 것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알게 됐습니다.그날도 여느때처럼 회사에서 점.. Motion/달리는 시간 2024. 7. 11. 더보기 ›› 허리 통증과 함께 다가온 마라톤 대회, 아픈데 달리기 괜찮을까?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즐기면서 달리기 하고 있는 쿠키빵입니다 :)좀 지난 마라톤 완주기이지만 지금까지 나갔던 대회들 중에서 가장 힘들었고 기억에도 오랫동안 남을 일들을 경험한 날이라 같이 공유해보고 싶어서 글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면서 맞이하게 된 허리통증기록과 속도에 욕심 없이 허리가 안 좋은 제가, 두 발로 달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계속하고 있는 것이 바로 달리기입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20대 때에는 길에서 주저앉은 적도 많고, 허리에 좋다는 병원도 찾아가고, 치료도 받았지만 통증은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임을 많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거리를 1km, 2km 늘릴 때, 시간을 5분, 10분 늘릴 때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건 허리 통증이었습니다.지금 달리기를 꾸.. Motion/달리는 시간 2024. 7. 6. 더보기 ›› 걷기와 달리기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우리가 고민하는 이유 우리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삶의 질"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을 담을 수 있고, 체력이 정신력이다는 말들을 통해 건강한 신체가 가져다주는 가치는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걷기와 달리기를 통해 이런 변화를 느끼고 있는데,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고 한다면 어떤 걸 선택할지 생각해 보게 됐어요. 걷기와 달리기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으신가요? 걷기 VS 달리기걷기와 달리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접하고 볼 수 있는 것 들 중 하나입니다.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 동작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인간은 태어나서 특별한 가르침이 없어도 두 발로 서고 걷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걷는 것을 .. Motion/달리는 시간 2024. 7. 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