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운동16 달리기 시계 효과적으로 사용해보자 | 가민 커넥트에서 인터벌 트레이닝을 위한 워크아웃 설정 처음 달리기 시계를 구매했을 때 기능이 너무 다양해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시계에서 이렇게 다양한 데이터를 줄 수 있다니... 이 데이터가 얼마나 신뢰도 있는 자료인지는 알 수 없으나 데이터의 양이 많을수록 평균의 신뢰도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달려보자"를 실천하며 사용 중입니다 :)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사용하는 워크아웃을 설정하는 방법을 시계가 아닌 가민 커넥트 앱을 사용해서 알려드릴게요. 제가 사용하는 시계는 러닝 라인업인 포러너가 아니고, 아웃도어 라인업인 가민 인스팅트 2 솔라 택티컬 에디션이에요....ㅋㅋ 이 시계를 구매하게 된 이유가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변에 가민 포러너가 아닌 가민 시계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시계 UI는 그.. 일상다반사/운동 2024. 8. 13. 더보기 ››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달리기 계획 | 초보자에게 더 효과적인 인터벌 트레이닝 무더운 여름이 조금씩 지나가고 있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바람이 살짝 부는 걸 느끼면서 이제 시원해지는 건가 싶었지만, 아직은 무덥네요 ㅠㅠ 오늘은 제가 시간이 없거나 전날 과식을 했을 때(?) 선호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초보자에게 더 효과적인 인터벌 달리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터벌 트레이닝이란?인터벌 트레이닝이란 Interval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운동 강도에 변화를 주면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고강도와 저강도 달리기를 번갈아서 반복하는 트레이닝 방식입니다. 런데이 50분 달리기 도전을 할 때 다양한 훈련을 알게 되었고, 인터벌에 대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목적과 장점이 있는 트레이닝인지 생각하지 못하고 .. 일상다반사/운동 2024. 8. 11. 더보기 ›› 실내 달리기와 야외 달리기의 운동 효과는 다를까?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달리는 것이 중요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실내와 실외를 구분하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헬스장에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지만 대부분 러너들을 보면 닝머신보다는 야외에서 달리는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실내 달리기와 야외 달리기의 운동효과는 다를까요? 실내 달리기 장단점 실내에서의 달릴 수 있는 가장 보편적 방법은 러닝머신을 활용한 달리기입니다. 이 것의 장점은 명확하죠.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속도와 거리를 변화 요소 없이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기록 측정이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러닝머신이라 장소에 머물며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단조로움을 느낄 수 있고, 실내라는 특성이 장점도 있지만 야외에서 느낄 수 있는 공기와 바람, 풀냄새 같은 자연적 요소가..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31. 더보기 ›› 제 최애 달리기 장소를 소개합니다! 한강에서 달리기 좋은 곳 (feat. 마포, 여의도) 더운 여름 비까지 와서 밖에서 달리는 것이 너무 힘든 요즘인데요, 장마와 태풍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잠수대교 지나가보니 잠수교 근처까지 물이 찰랑 거려서 비가 많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우중러닝을 했다가 길이 미끄럽고 나뭇가지 같은 장애물과 곳곳에서 마주치는 물 웅덩이 때문에 몸이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그 후로는 날씨가 너무 안 좋을 땐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곤 하는데요, 밖에서 달리기 하는 날이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곳은 동네 학교 운동장이었지만 지금은 주로 한강 공원에서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강 공원은 어디나 좋지만, 그중에서도 마포와 여의도 쪽이 길도 잘되어 있고 지인들도 만나기 좋은 곳이어서 자주 찾는 곳이에요. 여의도 한강공원 여..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28. 더보기 ›› 달리기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까? 나에게 맞는 러닝화 찾기 막상 달리기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지 않나요? 평소 걸을 때 발이 아프거나 신발이 불편하다고 느껴본 적이 있다면 달리기 할 때 나에게 맞는 신발을 찾는 것은 더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신발이 나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추천하는 신발을 덜컥 구매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나에게 맞는 러닝화는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내 발모양의 특징 알기내 발의 모양을 알고 있다면 러닝화를 선택하는 폭을 좁혀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발 모양이 다른데, 러닝화 제조사마다도 특징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제조사를 리스트업 해두면 재구매 시 해당 제조사에서 먼저 찾아보는 게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이더라고요. 크게 체크해야 하는 건 발볼과 발 아치의 높이입니..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24. 더보기 ›› 달리기 할 때 통증을 느낀다면? 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 찾는 법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인데 시작하기 이전보다 통증이 나타나는 빈도와 강도가 더 높아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통증을 이겨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아플 땐 쉬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방법이 맞는 건지 항상 헷갈립니다.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평소 내 몸 상태 파악하고 올바른 자세로 달리기 일상생활에서 내 몸 상태를 알고 어떨 때 통증이 나타나는지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무리하면 통증이 생기는지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저는 이 정도면 괜찮겠지 싶어서 허리를 굽혀서 물건을 든다든가 오랫동안 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있을 때 어김없이 통증이 찾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고,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22. 더보기 ›› 내가 달리고 싶은 곳을 찾아가는 재미, 달리기 좋은 장소 찾는 나만의 꿀팁 달리기를 막 시작하신 분들이 종종 어디서 달려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달리기를 추천했더니 근처에 운동장이 없어서 달리기를 할 수 없다는 답을 하더라고요. 달리기를 하는 장소에 답은 없지만, '런세권' (근처에 달리기 하기 좋은 장소가 있는 곳)이라는 말처럼 아무래도 넓고 보행로가 잘 되어 있는 곳에서 달리기 하는 곳이 있으면 좋긴 할 것 같아요. 종종 집 근처에서 달리기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는 편인데 새로운 코스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 달리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가지고 있는게 부자가 된 듯한 기분도 듭니다. 주로 어디서 달리기 하는 걸 즐기시나요? 달리기에 집중하고 싶다면 공원공원은 사람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길..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8. 더보기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보강 운동, 다치지 않기 위해 시작한 보강 운동의 장점 세가지! 몸이 풀려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예열 없이 바로 달리기를 한 날에는 다른 날보다 심박수가 높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때문에 더 힘들게 달리기를 마무리했던 경험이 종종 있어 스트레칭과 보강운동을 달리기 전 루틴으로 하고 있습니다.추천하는 보강운동은 제자리에서 무릎 높게 들며 뛰기, 에이 스킵, 버트 킥 그리고 런지입니다. 달리기 전에 짧게 20-30초 정도 2-3번 반복하면 골반도 유연해지고, 뻣뻣했던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안정했던 착지자세에서 벗어나자에이 스킵을 중점적으로 하니 착지할 때 불안정했던 자세가 중심이 잡히는 것 같더라고요. 한쪽 다리는 중심을 잡으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깡충깡충 뛰고 그 리듬에 맞춰 다른 쪽 다리는 골반보다 높게 들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7. 더보기 ›› 10km 완주를 위해 지킨 척추 위생 (feat. 백년허리) 허리 안 아파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르죠. 또래에 비해 빠르게 찾아온 허리 통증은 공감을 하나도 얻지 못하는 저만의 통증이었습니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도 허리, 무릎 아플 수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젊은 애가 무슨 허리가 아프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달리기를 하면서 어떻게 허리 통증을 관리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척추 위생과 걷기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제 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정선근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 결국 내 몸인데 내가 알아야지 라는 생각에 좋다는 보강운동, 재활운동은 다 찾다가 보게 된 것이 정선근 교수님의 '3마라 3하라'였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에 척추 위생..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6. 더보기 ›› 무더운 날씨에 달리기를 하러 가는 친구를 말려야 할까요? 더운 여름, 밖에서 달려도 괜찮을까?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여름은 더운 게 당연하지 싶으면서도 목욕탕 속에 있는 것 같은 습도에서 달리기를 하고 나면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조금만 달려도 바로 땀이 폭발하기 시작하는데요 더운 여름 달리기, 잘 즐기고 계신가요? 여름 달리기, 너무 더운 시간은 피하기 여름은 날씨가 많이 덥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주로 해가 뜨기 전 아침시간에 달리기를 했었는데, 여름엔 해가 너무 빨리 떠서 조금만 늦장을 부리면 해와 아이컨택하며 달리게 되더라고요.눈도 너무 부시고 해와 마주 보며 달리는 것보다는 어두운 시간이 낫지 않을까 싶더라고요.그래서 종종 밤공기 마시며 저녁 시간에 달리게 됐는데 저녁엔 깜깜해진 주변과 환한 가로등사이로 날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쉽지 않았습..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3. 더보기 ››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직장인의 변화 (feat. 조깅)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산소 = 다이어트'라는 공식이 유명해서인지 달리기를 한다고 하면 다이어트 목적이냐는 질문을 종종 받았어요. 평소 안 하던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누구라도 조금은 체중감량이 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체중감량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달리기를 시작하고 체력을 얻다.출근시간이 다른 회사에 비해 빠른 편이어서 점심시간만 되면 밥보다는 잠이 먼저였습니다. 빠르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10분이라도 눈을 감고 있지 않으면 오후 업무시간을 버틸 수가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달리기를 시작하게 됐고, 허리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달리기가 조금씩 체력을 좋아지게 하고 있다는 것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알게 됐습니다.그날도 여느때처럼 회사에서 점..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1. 더보기 ›› 허리 통증과 함께 다가온 마라톤 대회, 아픈데 달리기 괜찮을까?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즐기면서 달리기 하고 있는 쿠키빵입니다 :)좀 지난 마라톤 완주기이지만 지금까지 나갔던 대회들 중에서 가장 힘들었고 기억에도 오랫동안 남을 일들을 경험한 날이라 같이 공유해보고 싶어서 글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면서 맞이하게 된 허리통증기록과 속도에 욕심 없이 허리가 안 좋은 제가, 두 발로 달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계속하고 있는 것이 바로 달리기입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20대 때에는 길에서 주저앉은 적도 많고, 허리에 좋다는 병원도 찾아가고, 치료도 받았지만 통증은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임을 많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거리를 1km, 2km 늘릴 때, 시간을 5분, 10분 늘릴 때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건 허리 통증이었습니다.지금 달리기를 꾸..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6. 더보기 ›› 달리기 아침과 저녁 중 언제가 좋을까? 한때 미라클 모닝, 모닝루틴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제 주변에서는 꾸준히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아침에 달리기를 해보자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보았어요. 지금은 스케줄에 따라 아침과 저녁을 구분하지 않고 가능한 시간대에 하고 있는데 달리고 보니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아침과 저녁 중 언제 달리는 걸 좋아하시나요? 아침 달리기 vs 저녁 달리기아침 달리기는 처음 시작 할 때는 매일이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익숙해지니 하루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고 해냈다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덤으로 규칙적인 생활까지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5km~10km를 달리고, 7시쯤 돌아와 씻고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했는데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하루의 마무리를 할 때도 다..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5. 더보기 ›› 직장인이 하루에 30분 꾸준히 하면 좋은 운동 추천, 달리기 (달리기로 바뀐 일상) 달리기는 신발과 편한 옷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요. 물론 하다 보면 이것저것 아이템들이 자리를 차지하긴 하지만, 시작하는데 많은 게 필요하지 않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준비물을 풀세트로 갖춰서 시작하기보다는 해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구비하고 싶었어요. 정해진 일상에서 벗어나는 장소에 가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퇴근 후 근처 학교 운동장으로 달리기를 하기 위해 운동을 목적으로는 처음 방문해 봤습니다. 알고 있는 장소지만 달리기를 하러 왔다는 사실 조차만으로 두근거리며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뭔가 각 잡고(?) 운동으로 하려고 하니 어색하더라고요. 그렇게 시작한 달리기로 일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내가 달리기를 꾸준히 할 수 있을까?달리기 한다고 하면 힘들지는 않은지, 어떤 이유 때문에 하는지 종종 물어봅니..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4. 더보기 ›› 걷기와 달리기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우리가 고민하는 이유 우리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삶의 질"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을 담을 수 있고, 체력이 정신력이다는 말들을 통해 건강한 신체가 가져다주는 가치는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걷기와 달리기를 통해 이런 변화를 느끼고 있는데,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고 한다면 어떤 걸 선택할지 생각해 보게 됐어요. 걷기와 달리기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으신가요? 걷기 VS 달리기걷기와 달리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접하고 볼 수 있는 것 들 중 하나입니다.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 동작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인간은 태어나서 특별한 가르침이 없어도 두 발로 서고 걷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걷는 것을 ..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2. 더보기 ›› 허리 아픈데 달리기 괜찮을까? 허리 통증 관리하며 달리기 하는 직장인 요즘 한강 공원에 가지 않아도 주변에서 달리기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출근길 미세 먼지가 좋고, 파란 하늘을 마주하는 날이면 오늘 퇴근하고 나서 어디로 달리기 하러 갈까 행복한 상상을 하며 출근을 할 때가 종종 있어요. 제가 달리기를 한다고 하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허리는 괜찮아?"입니다.오래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만성 통증으로 자리 잡아버려서 지인들은 제 몸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달리기를 어떻게 시작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허리 아픈데 달리기 괜찮을까?수험생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허리는 통증이 나타나고 10년이 훌쩍 시간이 되어서는 만성 질환이 되었어요. 좋다는 병원도 다녀보고 물리치료, 침치료 꾸준히 받았지만.. 일상다반사/운동 2024. 7. 1. 더보기 ›› 이전 1 다음